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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사 번역

[음악] Depeche Mode - Home (가사·해석)


[가사]

* 의역 有

Here is a song from the wrong side of town
Where I'm bound to the ground by the loneliest sound
That pounds from within and is pinning me down

이것은 가난한 도시의 노래
가장 고독한 소리로 나를 옭아매는 도시
내면에서 울리며 나를 휘어잡는 소리

Here is a page from the emptiest stage
A cage or the heaviest cross ever made
A gauge of the deadliest trap ever laid

이것은 가장 공허한 시대의 장
감옥, 혹은 가장 육중한 십자가,
가장 치명적인 덫의 척도

And I thank you
For bringing me here
For showing me home
For singing these tears
Finally, I've found
That I belong here

감사하나이다,
저를 이 땅에 내리사,
안식처로 인도하시고,
이 비탄을 노래하신 것에
마침내, 깨달았나이다
이곳이 제 자리임을

The heat and the sickliest sweet-smelling sheets
That cling to the backs of my knees and my feet
Well, I'm drowning in time to a desperate beat

열기, 그리고 역겹도록 단내 나는 시트
그것은 무릎과 발 뒤편에 들러붙고
절박한 박자의 시간 속으로 나는 가라앉아

And I thank you
For bringing me here
For showing me home
For singing these tears
Finally, I've found
That I belong

감사하나이다,
저를 이 땅에 내리사,
안식처로 인도하시고,
이 비탄을 노래하신 것에
마침내, 깨달았나이다
제 자리를

Feels like home
I should have known
From my first breath

아주 편안해
나는 깨달아야 했어,
첫숨을 들이쉴 때

God, send the only true friend I call mine
And pretend that I'll make amends the next time
Befriend the glorious end of the line

신이시여, 제 것이라 부를 진실한 벗을 주시고,
추후에 제가 보상할 것을 가장하시고,
영광된 종국과 함께하소서

And I thank you
For bringing me here
For showing me home
For singing these tears
Finally, I've found
That I belong here

감사하나이다,
저를 이 땅에 내리사,
안식처로 인도하시고,
이 비탄을 노래하신 것에
마침내, 깨달았나이다
이곳이 제 자리임을


※ 출처 : Genius Lyrics (genius.com)
※ 해석 : 내머리 (anatoy.tistory.com)